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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ー青春地球村(청춘지구촌)


韓国青春地球村

韓国青春地球村

 韓国では2月19日~20日一泊二日で「青春地球村(청춘지구촌)」が開かれました。

 

夕食

夕食

 青年たちの楽園村ともいえるこの「青春地球村」は、昨年に続いて今回が2回目になりますが、今回は20歳から29歳までの青年16人が参加しました。
 今年は鳥インフルエンザや口蹄疫が広がっている社会情勢から、ソウルにある共同体(예수살이공동체, キリスト系)の建物を借りてやりました。

 みんなで料理したり、研鑽作業として南山(남산)にも登りました。

 夕食のメニューは「きのこ寄せ鍋 버섯전골」、「キムチのチヂミ 김치전」。腹いっぱいに食べた後はみんなで歌って、遊んで・・・そのあとの研鑽会では様々なテーマで夜明けまで語り合いました。

 一泊二日の短い日程だったけど、これからの青年活動に活気を与える熱~い集まりでした。

(韓国 金ハンギョル 김한결)

적게는 20살에서 많게는 29살(만으로 나이)까지 의 청년들이 모여 1박2일간 청춘 지구촌이란 이름으로 16명의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청춘지구촌은 청년들의 낙원촌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 2회째를 맞이 했습니다.

올 해는 AI와 구제역으로 축산농가에 피해가 우려되어 서울의 예수살이공동체의 건물을 빌려서 했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음식도 만들어 먹고, 연찬작업으로 남산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저녁식사로는 버섯전골을 만들어 먹었고, 다같이 노래부르며 놀기도 하고, 자정이 한참 넘도록 연찬도 했습니다.

연찬내용은 청춘지구촌의 방향과 그밖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찬했습니다.

만24시간의 짧은 모임이였지만 청년활동의 활기를 더해줄 뜨거운 모임이였습니다.

JUMP!

JUMP!